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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r2dg5
마왕도 없고
사람 사이 정도 없고
무엇보다 너무 꽉 막힌 이 나라가 너무 싫어
이젠 떠날 수 있을 것 같아
같은 말 쓰는 사람들 사이에서 외롭느니
차라리 조금 불편하고 느린 다른 말 쓰는 사람들 틈에서 살래
마왕 생일하고 추모일마다는 여기 와서
며칠 있다가야겠지
어디에 있든
당연히 잊지 않아
投稿者 rr2dg5 | 返信 (0)
난 과연 쓰레기장 같지 않은 집에서 살 수 있을까?
내가 죽으면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. 지금같아선.
여기 계정 하나는 아예 접속을 못 함
망할 놈들 폐쇄돼서 내 글 고치지도 못 하네
새로 판 계정 첫 글 ㅠ
sa.yona.la 그리웠음
익명의 얘기를 다시 쭉 써야겠다